친환경 고연비 차량, 소형차, 스마트카와 고성능 슈퍼카까지.

거의 모든 차량 군을 망라하는 2015제네바 모터쇼의 전시와 맞물려서 콘셉트카의 전시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스마트카 진화 비전을 제시하는 개념적 콘셉트카에서부터, 스포츠용 콘셉트카, 미래 이동성을 고려하는 소형 시티카, 고급 모델을 선도하는 콘셉트카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린스피드의 버디는 미래 진화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콘셉트카이다. 스포츠용 콘셉트카로는 기아의 스포츠스페이스를 비롯해서 폭스바겐의 스포츠 쿠페 콘셉트 GTE와 푸조의 오닉스가 대표적이다.

소형 시티카로는 일본 업체들의 콘셉트카가 눈에 띈다. 고급 모델 콘셉트카로는 벤틀리와 아우디의 전시가 인상적이다.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콘셉트카 이외에는 2-3년 이내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어서, 조만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 진화 비전을 제시하는 개념적 콘셉트카 

린스피드의 버디는 자율 주행 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콘셉트카이다. 자율 주행을 위한 기술적 방향 제시와 더불어 법적, 제도적인 고민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카멜레온을 연상시키는 EDAG의 라이트 코쿤 콘셉트카도 흥미를 끈다. LED 조명을 통해서 외부 색상을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노플렉스의 콴티노는 새로운 전기 자동차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







◆미래 스포츠카 콘셉트카 

미래 스포츠카 콘셉트카로는 기아의 스포츠스페이스, 폭스바겐의 스포츠 쿠페 콘셉트 GTE와 푸조의 오닉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아의 스포츠스페이스는 영국 오토익스프레스의 베스트 콘셉트 탑 10과 BBC 오토의 베스트카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왜건형의 스포츠스페이스는 스포츠카로 분류하기에는 어려운 면도 있지만, 날렵한 디자인과 이름에서 스포츠카적인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향후 K5의 후속 모델로 전망되고 있으며, 왜건형과 세단형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의 스포츠 쿠페 콘셉트 GT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푸조의 오닉스에 대해서 푸조측은 3년 내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급 모델 콘셉트카 

벤틀리의 EXP 10 Speed 6과 아우디의 프로로그 아반트는 고급 모델 콘셉트카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벤틀리의 EXP 10 Speed 6는 2인승의 고급 스포츠카를 표방한다. 아우디의 프로로그 아반트는 고급 중대형 왜건을 지향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프로로그 아반트는 1.6 리터로 100km를 갈 수 있는 좋은 연비와 레이저 LED와 내부 디자인의 특징을 가진다.





◆소형 시티카 콘셉트카 

소형시티카 콘셉트카로는 일본 자동차 업계의 차량들이 눈에 띈다. 닛산 스웨이, 렉서스 LF-SA, 인피니티 QX 30 등의 소형 시티카들은 향후 유럽 소형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콘셉트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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