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정구민의 스마트 모빌리티] 당신만을 위한 ‘맞춤 차량’이 온다
서비스 맞춤형 차량이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시대
카카오-기아, 차량 호출 서비스 최적화 차량 공동 개발 시작
5월 11일 협약식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와 기아 송호성 사장. 사진=kia 제공
카카오와 기아가 차량호출 서비스에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하는 협력을 발표했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승객의 편리한 이동을 도울 수 있는 차량을 바탕으로 2025년 서비스를 시작하고 해외에도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첫 PBV(Purpose Built Vehicle)인 니로 플러스를 2022년 6월에 선보였으며, 2023년 2월에는 니로 플러스 2024를 선보이기도 했다. 승객이 주로 뒷좌석에 타게 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승객의 승하차를 고려한 설계를 반영했다.
출처 :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