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AI 특성화대학' 호남대, 인재 양성 집중
국내 최고 석학 초청 특강…주제발표·토론 등 진행
호남대학교는 최근 교내 도서관 1층 카페형 학생쉼터 호스카에서 AI융합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K-MOOC명사에게 듣는 미래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호남대학교 제공>
호남대학교가 국내 최고의 미래 기술 전문가들을 초청, 미래 기술 현주소를 짚어보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등 ‘인공지능(AI) 융합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전교생에게 AI 교과목을 의무 이수하도록 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호남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도서관 1층 카페형 학생쉼터 호스카에서 ‘K-MOOC 명사에게 듣는 미래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자율주행 전문가 정구민 국민대 교수는 ‘2023년 CES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듣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컨퍼런스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