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3단계 차량부터 라이다 센서가 적용되면서 라이다 센서의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되고 있다. 또한 최근 폭스바겐-이노비즈, 볼보/벤츠-루미나, GM-셉톤 등의 라이다 센서 상용화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라이다 센서의 대량 양산과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상용화와 함께 라이다 설치 위치에 대한 방향성도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라이다 센서가 사물을 잘 인지할 수 있는 위치 선정과 함께 라이다 센서의 클리닝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볼보-루미나는 차량 지붕 앞쪽에, GM-셉톤은 차창 내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