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차세대 자율주행 프로세서 '삼파전' 돌입
(출처 : gettyimages)
[오피니언]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
엔비디아, 인공지능과 그래픽스 조화
모빌아이, 센서 내재화와 정밀지도
퀄컴, 강력한 통신 커넥티드카 연결
주요 자동차사의 차세대 전기전자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대략 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제어의 3개 부분을 나눠지는 구조로 진화한다. 자율주행 프로세서 측면에서는 엔비디아, 모빌아이, 퀄컴 3사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세 회사의 출발점이 다른 만큼 세 회사 프로세서의 적용 방향도 차이가 있다.
인공지능과 그래픽스가 강한 엔비디아, 차량용 카메라 인식에서 출발한 모빌아이, 통신이 강한 퀄컴 등 각 회사의 장점도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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