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美·中 벌써 무인택시 운행… 한국은 신청업체도 없다
자율주행택시 규제 다 풀었는데
상용 운행까지는 아직도 먼 길
中 무인택시 사업 허가 지난 1월 중국 선전시 도로를 달리고 있는 바이두의 무인 택시 서비스 '아폴로 고'. 해당 차량은 시범 운행 중이지만 바이두는 지난 8일 충칭과 우한시에서 자율주행(레벨4) 택시 사업 허가를 받고, 차량 10대 이상을 투입해 본격적인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상용화에 들어간다. /로이터
정구민 국민대 교수는 “자금과 기술을 갖춘 국내 대기업들이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율차 투자와 협업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기업들의 활발한 자율주행 투자와 기술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2/08/12/JLXHIXDUKJD67FGT3GHY574E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