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정구민] CES 2015,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도전
이번 CES 2015에서 우리나라는 총 119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이 중에서 중소기업들은 국제 전시관의 한국관, 사진 영상관 내의 한국관과 각 주제별 개별 전시관에서 자사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한국관에서는 총 54개 기업이 제품을 전시했다.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서, 상품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신발형 웨어러블 기기를 제조하는 쓰리엘랩스와 소형 와이파이 공유기를 제조하는 브로콜리는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