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정구민] CES 2015 전망,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한국 중소기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도전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이들 기업의 도전은 3D 프린터(하이비전 시스템, 로킷), 웨어러블기기(쓰리엘랩스, 이담정보통신 등), 사물인터넷(바램시스템, 핸디소프트 등), 디지털헬스 (휘트닷라이프, 메디코아 등), 드론(바이로봇), 스마트카(이미지넥스트 등), TV(애플박스3D, 크로스오버존 등) 등에 걸쳐 CES 2015의 주요 키워드와도 잘 연결된다.
올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전시는 영역이 조금 더 확장됐다. 한국관 전시 뿐 아니라 3D 프린터관을 비롯해 주제에 따라 개별 기업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한국관 전시는 올해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이뤄진다. 사진, 영상, 방송 관련기술을 전시하는 PMA@CES 2015 행사의 그룹과 별도 한국관의 중소기업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