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여기가 코엑스야? 라스베이거스야?…4만 CES 관람객 사로잡은 ‘K스타트업’
“코로나19 여파로 관람객이 예년보다 확연히 줄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기술 대부분은 팬데믹을 계기로 상용화가 촉진됐다. 이것이 ‘코로나의 역설’이다.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7일(현지시간) 열린 CES 2022에 대해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이렇게 요약했다. 그는 10년 넘게 이 행사를 찾으면서 기술 트렌드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