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Embedded System Lab
로켓보다 어렵다는 자율주행…숨은 'K스타트업 기술' 찾아라
그래픽=허라미 기자
글로벌 자동차 회사도 속속 자율주행 차량을 내놓고 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5월 출시한 ‘S클래스’와 ‘EQS’에 레벨3(특정 상황에서 운전자가 운전권을 넘겨받는 단계)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내년 레벨3 수준의 제네시스 G90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완전 자율주행(레벨4 이상) 목전까지 기술이 다다른 셈이다.